LG전자는 2일 마이크로소프트(MS)의 윈도 운영체제(OS)를 탑재한 휴대폰 ‘멀티미디어폰’(모델명:LG-KC8100ㆍ사진)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윈도 모바일 5.0’ OS가 들어있어 문서작성을 위한 워드, 수치계산용 엑셀, 표작성 프로그램인 파워포인트 파일 등을 열어볼 수 있다.
또 동영상 및 MP3 음악파일 감상도 가능하며 카메라가 내장돼 있어 얼굴을 보며 대화하는 화상통신도 가능하다. 가격은 70만원대 후반.
문준모 기자 moonjm@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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