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총리는 1일 검경 수사권 조정문제에 대해 “3월중 마무리하고 4월 국회에서 처리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총리는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노무현 대통령과 열린우리당 원내지도부와의 만찬에 참석, 이같이 말했다.
김만수 청와대대변인은 “이 총리가 ‘앞으로 법무부 장관, 행정자치부 장관, 국무조정실장 간 조정을 통해 합의를 도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신재연 기자 poet333@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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