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분리 수거된 재활용품을 재생 처리해 판매하는 중소 재활용업체의 시설 개선과 경영안정 자금을 융자해줄 방침이라고 25일 밝혔다.
총 지원액은 4억5,000만원이며 업체당 융자한도는 1억5,000만원(시설자금 1억원, 운영자금 5,000만원)이다. 대출금리는 연 0.8%이다. 접수는 내달 14~28일까지 15일간이며 신청서는 서울시 환경과에서 교부 받거나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에서 다운 받아 관련 서류를 첨부한 뒤 환경과로 제출하면 된다. 문의 (02)6321-4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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