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식품 BG종가집은 최근 100% 국산 콩을 원료로 사용한 ‘살아 숨쉬는 발아콩두부’ 를 출시했다. 영양소가 가장 많은 발아콩을 비압착 방식으로 만들어 입자가 미세하면서도 탄력 있는 게 특징이다.
종가집 마케팅본부 문상수 과장은 “명절에는 재래식 두부를 사용하는 경향이 강했으나 차례상이 점차 간소해지면서 포장두부 선호 추세가 높아지고 있다” 며 “설 매출이 지난해보다 20% 가량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 SPC그룹은 최근 자사의 대표적인 브랜드인 파리바게뜨의 중국 8,9호 점을 베이징에 동시에 오픈했다. 파리바게뜨는 2004년 상하이 구베이에 1호점을 연 이후 상하이에 7개, 베이징에 2개 등 총 9개의 점포를 열며 중국 공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에 오픈한 파리바게뜨 위에시우점은 점포길이만 34㎙에 달하여 매장 자체만으로 지역의 명물에 떠오를 전망이다
●한화유통은 최근 서울 여의도 63빌딩 1층 63스퀘어에 82평 규모의 커피 전문점 ‘빈스 앤 베리즈(Beans & Berries)’1호점을 개점했다.
빈스 앤 베리즈는 커피, 아이스 블렌드, 차 등 50여 가지 음료와 식빵, 케익, 샐러드, 샌드위치 30여 가지 비음료를 포함한 80개의 특화된 메뉴를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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