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머나먼 고향길 '짜증' 고속道 휴게소서 싹~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머나먼 고향길 '짜증' 고속道 휴게소서 싹~

입력
2006.01.26 09:08
0 0

고속도로 주요 휴게소들이 귀성길 승객들을 위한 풍성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휴게소마다 자동차 회사별로 임시 서비스코너를 설치해 무상으로 차량점검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가 하면 세배돈용으로 교환해줄 신권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용인휴게소에서는 소방안전체험행사에 참여하는 귀성객들에게 소화기 100대를 무료로 증정하는가 하면, 일부 휴게소에서는 가훈써주기, 민속놀이체험, 각종 기념품 제공 행사도 연다.

또한 한국도로공사 중부지역본부는 설 연휴인 27∼31일 서울, 동서울, 서서울 요금소에서 영동ㆍ동해안권과 대전남부권, 서해안권 등 3개권역의 우회도로가 표시된 전국고속도로 안내지도 20만부를 무료로 나눠준다. 또 수도권 주요 요금소들은 귀성객들에게 졸음방지용 사탕을 제공할 예정이다. (02)2230_4564.

이범구기자 goguma@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