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청소년축구 '강호' 독일과 무승부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청소년축구 '강호' 독일과 무승부

입력
2006.01.25 00:00
0 0

한국 청소년(19세 이하) 축구대표팀이 카타르 8개국 초청 국제청소년축구대회에서 강호 독일과 비겼다.

조동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 청소년대표팀은 23일 밤(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알 아라비 클럽 구장에서 열린 독일과의 대회 B조 조별 리그 1차전에서 두 골씩을 주고 받으며 2-2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전반 6분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간 한국은 25분 이상호(현대고)의 페널티킥 골로 균형을 이뤘고, 후반 10분 다시 실점한 뒤 13분 문전 혼전 중 신영록(수원)의 득점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한국은 후반 34분 상대 선수의 퇴장으로 수적 우위를 점하며 역전의 기회를 노렸으나 골 결정력 부족으로 아쉽게 무승부로 만족해야 했다. 한국은 25일 오후 10시15분 이란과 2차전을 치른다.

한편 A조 경기에선 프랑스와 일본이 1-1, 카타르와 오스트리아가 2-2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연합뉴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