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장동건(사진)이 ‘2005년 영화계를 빛낸 배우’로 뽑혔다.
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은 “지난해 12월 전국의 만 20세 이상 성인 남녀 1,502명을 대상으로 2005년을 빛낸 영화배우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장동건이 20.4%의 지지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고 23일 밝혔다. 국내 블록버스터 ‘태풍’과 한ㆍ중ㆍ미 합작 판타지 대작 ‘무극’을 오간 활약이 눈부셨다는 평가다.
박선영 기자 aurevoir@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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