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 노사는 23일 서울 서교동 본사 회의실에서 2006년 임금협약 무교섭 합의 선언식을 가졌다. 이로써 삼진제약은 1968년 창사이래 38년간 무분규 사업장 기록을 이어가게 됐고 2002년 이후 5년 연속 무교섭 임금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이성우 삼진제약 대표는 “임금 문제를 노조가 회사에 일임해준 데 감사하며 노사간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금년 매출목표 1,500억을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왕구 기자 fab4@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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