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인혁당 관련 16명 민주화운동자 인정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인혁당 관련 16명 민주화운동자 인정

입력
2006.01.24 09:05
0 0

인혁당재건위원회 사건 관련자 16명이 30여년 만에 민주화운동 관련자로 인정돼 명예를 회복하게 됐다.

‘민주화운동 관련자 명예회복 및 보상심의위원회’는 23일 회의에서 인혁당재건위 사건 관련자 16명의 민주화운동 인정여부에 대한 심의를 벌여 인정을 결정했다.

명예회복이 이뤄진 인혁당재건위 사건 관련자는 서도원 도예종 하재완 송상진 여정남 정만진 전재권 이태환 장석구 이창복 전창일 강창덕 라경일 이재형 김종대 임구호씨 등이다. 이중 서도원씨 등 5명은 사망자로, 이창복씨는 상이자로 각각 인정 받았다.

민주화심의위는 늦게 신청돼 이번 심의에서 제외된 이수병 유진곤 조만호 김한덕 이성재씨 등 5명에 대해서는 조속한 시일 내에 심의할 계획이다.

김동국 기자 dkkim@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