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3일 고령자 취업알선센터를 2곳 더 설치한다고 밝혔다. 신설되는 곳은 성북취업알선센터와 강동취업알선센터로 해당 구의 노인종합복지관 안에 들어서며 각각 성북구와 강북구, 송파구와 강동구를 관할하게 된다.
고령자 취업알선센터는 현재 강서ㆍ구로ㆍ서초 등 13곳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55세 이상 취업 희망자를 상대로 취업 상담과 알선, 구인처 개발, 구직자 교육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문의 1588-1877.
김동국기자 dkkim@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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