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학원은 설립자 김오차 교육학 박사가 직접 운영에 참여하는 공동체 학원이다. 다른 학원처럼 프랜차이즈식 운영이 아닌 것이 특색이다. 세일학원은 교육 경력이 10년 이상인 일류대 출신의 강사 300여명이 포진하고 있다. 학습 효과를 높이기 위해 전 교실에 방송용 TV 모니터, 수업 장면을 시청할 수 있는 멀티비전, 1인 1석의 자율학습실, 인터넷을 통한 보충 수업 등 최고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최신식 교육 시설과 교육 여건을 갖춘 점도 특색이라 할 만하다. 또한 출결관리는 물론 귀가지도, 학생들의 두발과 복장지도까지 신경쓰는 등 인성교육에도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와 같은 세일학원의 노력은 입시 결과에 그대로 반영되고 있다. 2005년 특목고 입시에서는 과학고 25명, 외국어고 91명, 자립형사립고 9명 등 총 125명의 특목고 합격생을 배출했으며, 대학입시에서는 서울대 48명을 비롯해 의과대 36명, 연세대 54명, 고려대 59명, 교육대49명, 이화여대40명 등 일류대학에 총286명의 합격생을 배출함으로써 강북 최고의 입시학원으로 확고하게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세일학원은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법정 수강료 보다 저렴한 수강료를 받고 있다. 특히 세일학원 설립자인 김오차 교육학 박사는 본인의 어려웠던 청소년 시절을 상기하면서 1999년 「재단 법인 세일장학회」를 설립해 강북지역 소년 소녀 가장, 편모·편부 슬하의 자녀, 극빈 가정의 자녀 50여명에게 매년 1년간 학비 전액을 지원하는 장학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세일학원은 전인적 인재 육성이라는 확고한 교육 철학 아래 수도권 북부 지역뿐만 아니라 전국으로 웅비하는 학원으로 거듭 새로워지고 있다. 이를 위하여 지속적인 교육 여건 개선은 물론 새롭게 변화하는 입시제도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여 입시 교육을 선도하며, 공교육과도 상호 보완 관계를 유지 발전시켜 바람직한 사교육의 요람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국가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육성과, 건전한 지역 문화의 육성, 활발한 장학 사업 등을 통해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온 세일학원. 세일학원의 역동적인 맥박이 다가올 봄을 성큼 눈앞에 앞당기고 있다. 문의전화 (02)931-3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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