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정 전 법무부 장관이 현승탁 ㈜한라산 대표이사(60ㆍ제주도 의회 의원)와 사돈을 맺었다.
김 전 장관의 막내딸 재인(서울발레씨어터 근무)씨는 현 대표의 장남 재웅(29ㆍ㈜한라산 상무이사)씨와 19일 오후 5시 그랜드하얏트서울 그랜드 볼룸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김 전 장관과 부인 연정희(사진)씨는 이수성 전 총리, 정해창ㆍ송정호 전 법무부 장관, 박순용ㆍ신승남ㆍ송광수 전 검찰총장 안강민 전 대검 중수부장, 진형구 전 대검 공안부장 등 많은 하객들을 맞았다.
한편 현 대표의 장녀 재원(33)씨가 전윤철 감사원장의 장남 무진(35)씨와 2002년 5월 결혼했다.
김영화 기자 yaaho@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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