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대말~80년대초의 대표적 아이돌 스타로 한국에서도 커다란 인기를 끌었던 배우 겸 가수 레이프 가렛(44ㆍ사진)이 무임승차 및 마약소지 혐의로 기소돼 구설수에 올랐다.
로스앤젤레스타임스 인터넷판의 17일자 보도에 따르면 가렛은 14일 오후 로스앤젤레스 지하철 퍼싱광장역에서 실시된 불심검문에서 승차권 없이 무임승차하려 한 사실이 발각됐으며 이후 수사과정에서 헤로인을 소지한 혐의가 추가로 드러나 이날 정식 기소됐다.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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