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장흥의 토탈 미술관 부지 일대가 종합 예술공원으로 변신한다.
경기 양주시와 가나아트센터 등은 경기 양주시 장흥면 일영리 전 토탈미술관 일대 1만2,000여 평 공간을 복합문화단지 ‘장흥 아트파크’로 조성한다고 17일 밝혔다.
아틀리에를 중심으로 기획전시장, 갤러리 공동전시장, 조각공원, 어린이 체험장, 공연 및 이벤트장 등을 만들어 작가들에게는 작업 공간을, 시민들에게는 문화체험 공간을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조윤정기자 yjcho@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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