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전체가 야광 초록색인 돼지가 대만에서 유전형질 전환방식으로탄생해 13일처음 공개됐다. 심장을 포함한 내부장기와 피부 전체가 초록색인 돼지가 만들어지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정상적인 돼지 배아 265개에 해파리에서 채취한 DNA를 주입, 8마리의 서로 다른 돼지의 자궁에 착상시켜 태어난 이들 초록돼지는 앞으로 정상적인 돼지와 교배해 새로운 세대를 탄생시킬 수 있을 것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타이베이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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