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뉴스 브리핑/ 美원조기관, 자이툰 영내 이전 추진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뉴스 브리핑/ 美원조기관, 자이툰 영내 이전 추진

입력
2006.01.13 11:23
0 0

미국의 대외원조기관인 미국국제개발처(USAID)의 이라크 북부지역사무소가 자이툰부대 영내로 들어가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정부 소식통은 12일 “미국은 지난해 11월30여명이 상주하고 있는 USAID 이라크 북부지역사무소를 치안상태가 양호한 자이툰부대 영내로 이전하는 방안을 우리 정부에 공식 요청해 왔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국방부는 부대의 임무수행에 지장이 크지 않다고 판단,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USAID 사무소가 자이툰 영내로 이전할 경우 부대를 겨냥한 이라크 적대세력의 테러 가능성이 커진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