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상 최고치 경신
삼성전자 실적발표의 탄력을 받아 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개인 790억원, 외국인은 400억원을 순매도했지만 기관들이 1,400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삼성전자는 66만8,000원까지 내려갔으나 실적 발표후 반등, 전날보다 1.46% 오른 69만4,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롯데쇼핑의 상장계획발표로 롯데칠성은 7.44% 올랐다.
■ NHN 나흘만에 반등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세에 힘입어 나흘 만에 반등했다. 그러나 개인은 판 주식이 더 많았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중에선 NHN이 구글쇼크에서 벗어나 나흘 만에 2.63% 반등했고, LCD TV 수요확대 전망속에 태산엘시디 인지디스플레이 레이젠 파인디앤씨 디에스엘시디 신화인터텍 등 LCD 부품주가 동반강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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