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보아·장영주, 英옥스퍼드大출판물에 등장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보아·장영주, 英옥스퍼드大출판물에 등장

입력
2006.01.11 00:00
0 0

인기 가수 보아(20^위)와 바이올리니스트 장영주(23^아래)의 성공기가 영국 옥스퍼드대 출판부가 펴낸 영어읽기 교재‘토털리 트루’(Totally True)에 실렸다. 지난해 9월 첫 출간된‘토털리 트루’는 전세계에서 일어난 흥미로운 실화를 다루고 있다.

책은 78쪽‘세계적인 스타 만들기’ 부분에 오디션을 보러간 오빠를 따라갔다가 우연히 가수가 된 보아가 노래, 안무, 언어 등의 훈련을 받으며 마침내 MTV가 인정한‘아시아의 영향력 있는 가수’로 성장한 과정을 사진, 만화와 함께 실었다. 장영주에 대해서는 세살때 바이올린을 잡고 스물세살에 정상의 바이올리니스트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소개했다. 이 같은 사실은 1987년 옥스퍼드대 출판부와의 독점 제휴로 책을 수입, 공급하는 이퍼블릭(E*PUBLIC옛 범문사)이 10일 책을 공개하면서 알려졌다. 이퍼블릭은“‘토털리 트루’는 옥스퍼드대학 출판부가 비영어권 영어 읽기 교재로 출간한 책으로 여러 나라의 친숙한 주제가 많이 수록돼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