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기ㆍ미용기기 생산전문업체인 프라임 메디텍(대표 김용성ㆍ사진 왼쪽, 김지엽ㆍ사진 오른쪽)은 '천연 다이아몬드 필링기'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제품은 G홈쇼핑 온라인 판매를 통하여 200억원의 매출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프라임 메디텍은 매출액의 10%를 연구개발(R&D) 부문에 투자하고 있으며, 부설 기술연구소 인력이 전체인력의 20%가 될 만큼 기술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또 고객의 사용안전성과 편리성을 추구하기 위하여 신제품 개발에 대한 컨설팅 닥터제도 운영하고 있다.
천연 다이아몬드 필링기는 전문병원에서 고가의 비용을 지불해야만 가능한 피부 필링을 가정에서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것.
국내 최초로 피부 부위별 필링 강도를 조절할 수 있는 자동제어시스템 회로를 장착했고, 병원용 의료기기와 동일한 성능의 진공 음압장치, 인체 공학적인 친환경적 부품소재를 사용했다.
또 위생적인 관리시스템 도입과 간단한 필터 교환 등 사용의 편리성도 큰 장점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회사는 현재 국내 특허취득과 아울러 현재 미국 일본 중국 독일 대만 등 세계 각국에 국제특허를 출원 중에 있다.
또 파리, 뉴욕, 멜버른, 라스베가스 IBS 박람회출품과 러시아 및 동경 뷰티월드 박람회등을 통해 기술의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기도 했다.
특히 이 회사는 중소기업청 2005년 기술혁신 개발사업체로 선정된 'Laser자극기'와 흡입시스템을 접목시킨 'E-LASER'(여드름 치료기-특허 제 0495951호)를 개발 완료해 양산체제를 구축중이다.
헬스미용기구로는 'Vibration Training기'(체지방 및 내장지방감소, 콜레스트롤 감소, 근력강화등에 유효한 기기)를 개발 완료하여 2006년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현재 정밀 임상 테스트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그동안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최고의 미용제품 생산ㆍ판매업체가 되기 위해 2008년까지는 끊임없는 제품개발과 기술혁신,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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