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사장 강승안ㆍwww.yuyu.co.kr)는 7년간 개발한 골다공증 치료 복합신약 ‘맥스마빌’을 통해 지난해 성공적으로 시장에 진입했다.
복합신약 맥스마빌은 매일 비타민D와 칼슘을 따로 먹지 않아도 되도록 복용을 단순화했다는 점과 상부위장관 장애 등 부작용을 개선했다는 장점이 있어 글로벌 경쟁에서도 뒤지지 않을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세계 최초의 골다공증 복합신약이라는 점에서 세계 골다공증 치료제 시장의 판도 변화까지 예고하고 있다.
현재 임상중인 은행잎 복합신약인 ‘유크리드’의 시판허가도 올해 가능할 것으로 보여 조만간 두번째 신약이 시장에 선보이게 될 전망이다.
유유는 지난해 알츠하이머 치료제와 항암제 전문연구 바이오벤처인 스마트 바이오사이언스사의 신약 개발에도 투자했다. 세계 유수의 다국적 제약기업들과의 전략적 제휴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있다. 영국의 GSK로부터 편두통치료제 세계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이미그란’을, 미국의 다국적회사인 화이자로부터 신세대 고혈압치료제인 ‘아큐프릴’ 등 심혈관계 제품 2종을 도입해 향후 유망시장 진입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기도 했다.
유유는 이 밖에 은행잎제제 ‘타나민’ 등 기존 경쟁우위 제품의 시장확대와 기존 유판씨 비나폴로피지오머 고려민 등의 판매 활성화와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하는 헬쓰케어 판매 활성화를 통해 웰빙 시대에 걸맞은 제품을 개발 보급하고 있다. (031)472-2921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