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도메탈(대표 박종석)은 너트, 밸브,수전 피팅류, 어댑터류 등 황동 제품을 생산,정밀가공 하는 업체다.
1980년대 율도정공사로 시작, 90년대 율도메탈로 이름을 바꿔 지금까지 치열한 경쟁속에서 살아 남았다.율도메탈은 중소기업도 특별한 경쟁력이없으면 생존하기 힘들다는 판단 아래 90년대중반부터 기술 개발에 역점을 두고 있다. 그 결과 발명 특허 권리 4건 등 다수의 실용 신안및의장등록 권리를 갖게 됐다.
또2004년에는‘원터치 피팅 시스템’으로 100대 우수특허대상 상반기 50선에 선정됐고 2005년에는 정수기와 비데^이온수기 어댑터의 개발로‘100대 우수특허대상 본상’을 수상했다.
도메탈은 모든 제품을 국내에서 생산하고있다. 황동 제품은 제품의 가공과 생산은 물론부품도 철저한 관리를 통해 국내 제조품이아니면 사용하지 않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값싼 수입 제품과 가격 경쟁을 할 수 있는 비결은 효율성을 극대화한 제품의 단순화에있다.
어댑터의 스톱밸브를 없애고 호스 삽입 부분이 밸브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개발했으며,물의 역류를 방지하기 위해 체크밸브를 부착하는 불필요함을 제거할수있도록 어댑터자체가 역류방지 역할까지 하는 제품도 만들었다. (031)313-2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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