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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섹션-공부야 놀자/ 만화영화 통해 영어 말하기 술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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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섹션-공부야 놀자/ 만화영화 통해 영어 말하기 술술~

입력
2006.01.09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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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만화영화만잘활용해도 영어 말하기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입에서 영어가 술술 나온다는 만화영화를 활용한 영어 따라 말하기 방법, 미믹킹(mimicking)이 주목 받고 있다. 그렇다면 만화영화로 어떻게 미믹킹을 하는 것이 효과적일까?

자녀의 영어 공부를 위해 만화영화를 활용하기로 마음 먹었다면 단순히 만화 영화를 보고 듣게만 하는 게 아니라

대사를 큰 소리로 따라 말하게 유도해 보자. 캐릭터의 표정, 감정, 행동까지 그대로 흉내 내게 해라. 만화영화를 보면서 흉내 내기를 하면 실제 상황에 쓰이는 어휘와 구어체 표현들이 상황 이미지와 함께 체험화 되어 영어의 실생활 적용능력이 급격히 향상된다.

우리 아이에게는 어떤 영화가 적당할까? 초등학교 이하의 아이들에게는 그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만들어진 만화영화가 좋다. 아이들을 대상으로만 들어진 만화영화는 교육적 차원에서 100% 표준영어를 사용하며, 비속어는 절대적으로 배제되기 때문에 무공해 영어를 배울수있다.

또한 아이들이 즐겨보는 만화영화는 학습자의 수준에 맞추어 단어나 표현의 난이도, 대사의 양 및 이야기의 소재 등을 조절한 특장점이 있다. 하지만 무조건 특정 작품을 권하는 것은 좋지 않다. 아이들이 푹 빠져들 수 있는소재나 캐릭터가 든 만화영화가 무엇인지 찾아내는 배려가 중요하다.

즉, 아이가 물고기를좋아하면<니모를 찾아서> , 초능력을 좋아하면 <인크레더블> , 장난감을 좋아하면 <토이스토리> 에흥미를 가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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