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미디어 그룹인 독일 베텔스만과 국내 최고의 교육 서비스 기업 대교가 만든 합작 법인 대교베텔스만이 국내외 기업들을 대상으로, Bookscan 기업 회원권 (10만원권 / 5만원권/ 1만원) 판매를 시작한다.
Bookscan 기업 회원권은 기존의 도서 상품권과는 완전히 다른 개념으로, 대교베텔스만의 새로운 회원제 도서 클럽인 ‘Bookscan (북스캔)’에서 제공하는 선불(pre-paid) 상품권이다. Bookscan 기업 회원권을 소지한 사람은 회원제로 운영되는 ‘북스캔(Bookscan)’에 가입한 후 상품권을 이용해 도서를 구매할 수 있다.
회원제로 운영되기 때문에, 단발성 이용으로 끝나기 쉬운 도서 상품권과 달리 꾸준히 책 읽는 습관을 기를 수 있는 계기가 된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또 2개월마다 약 700여 종의 베스트셀러 및 스테디셀러가 담긴 도서매거진이 집으로 발송되기 때문에 굳이 서점에 직접 나가야 하는 불편 없이 관심있는 분야의 도서를 집에서도 편하게 주문할 수 있다.
대교베텔스만은 기업 대상 Bookscan 기업 회원권 판매 외에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독서 장려 운동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회원제 북클럽 ‘Bookscan’을 통해 꾸준히 책 읽는 습관을 전파하고 있는 동시에, 지난 10월 데일카네기연구소와 업무 제휴를 맺고 전 국민이 일정 기간 동안 1,000 권의 책을 읽자는 취지에서 ‘독서 天(천) 운동’도 시작했다. Bookscan 기업 회원권 구입 문의 및 가입 안내 1588-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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