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화성 전곡항서 요트타고 ‘씽씽’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화성 전곡항서 요트타고 ‘씽씽’

입력
2006.01.09 11:03
0 0

경기도는 내년말까지 모두 210억원을 들여 경기 화성시 서신면 전곡항을 요트와 보트 등 해양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레저항으로 개발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도는 이를 위해 5월까지 실시설계를 마무리한 뒤 7월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도는 내년까지 방파제를 축조하고 보트, 요트를 정박할 수 잇는 계류장, 편의 및 문화시설 등을 설치한 뒤 2008년부터 해양수산부의 어촌관광단지사업 계획에 따라 클럽하우스 등 부대시설을 보강할 계획이다.

도는 화성 입파도항과 안산 풍도항 등도 전곡항과 비슷한 형태의 레저항으로 개발할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해양레저 수요가 계속 증가할 것에 대비해 전곡항을 전국 최초의 테마해양공원으로 개발키로 했다”면서 “개발이 완료되면 전곡항은 선진국형 해양스포츠의 메카로 부상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범구 기자 goguma@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