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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봉 예보 사장 신년사 "부실기업 조사 올해 매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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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봉 예보 사장 신년사 "부실기업 조사 올해 매듭"

입력
2006.01.03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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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보험공사는 외환위기 이후 8년 가량 진행돼온 부실 채무기업에 대한 조사를 올해 사실상 마무리한다.

최장봉 예보 사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부실 채무기업에 대한 조사를 사실상 마무리해야 한다”며 “동시에 업무 수행 과정에서 부당한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력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병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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