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2006 신년특집-여성파워시대/ '살림하는 남자' 11만명… 2년새 56%↑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2006 신년특집-여성파워시대/ '살림하는 남자' 11만명… 2년새 56%↑

입력
2006.01.02 14:00
0 0

살림하며 애 키우는 남자들이 늘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05년 7월 현재 가사와 육아를 이유로 경제활동을 하지 않는 남성 전업주부는 11만7,000명에 이른다. 이는 2004년 13만 6,000명에 비해서는 다소 줄어들었지만, 2003년 7만5,000명보다는 56%나 늘어난 수치. 우리나라의 남성 비경제활동인구 461만명 중 2.53%가 남성주부인 셈이다.

직장을 구하지 않는 사유로‘가사’를 든 남성이 11만1,000명, ‘육아’가 이유인 남성이 6,000명이었다. 육아를 사유로 든 남성 비경제활동인구는 2004년(2,000명)보다 3배나 늘어났다.

박선영기자 aurevoir@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