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증시가 사상 최고치로 장을 마감했다.
올해 증시 폐장일인 29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1.21포인트 오른 1,379.37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고 코스닥지수도 ‘황우석 쇼크’를 딛고 10.53포인트 오른 701.79에 마감됐다.
코스피지수는 올해 첫 거래일인 1월3일 895.92에서 53.96% 상승했고, 코스닥지수는 380.33에서 84.52%나 급등했다.
박진석 기자 jseok@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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