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부는 29일 국립중앙극장장에신선희(辛仙姬^60^사진) 전 서울예술
단 이사장을 선임했다.
신 신임 극장장은 김명곤 현 극장장에 이어 내년 1월1일부터 3년임기를시작한다.무대미술가 출신인 신 신임 극장장은 신기남 열린우리당 의원의 누나로그동안 선임이 유력시돼 왔으나, 적지않은 개혁과제를 안고 있는 국립극장을 이끌 만한 역량을 갖췄느냐는 문제로 반발과 우려를 사왔다.서울예술단의 차기 이사장에는 정재왈(鄭在曰^41) LG아트센터 운영부장이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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