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쇼핑 등과 함께 내년의 유망 상장종목으로 일찌감치 지목돼 온 미래에셋증권이 이르면 내년 2월 중 상장될 전망이다.증권선물거래소 유가증권시장은 28일 미래에셋증권의 주권 상장예비심사에서‘상장 적격’결정을 내리고, 심사결과를 신청회사 및 금융감독위원회에 통지했다. 이에 따라 미래에셋증권은 공모일정이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내년 2월중 상장될 예정이다.
미래에셋증권의 공모 물량은 411만5,000주(15%)이며 주당 예정공모가는 3만
8,000~4만6,000원(액면가 5,000원), 공모예정 금액은 1,545억3,900만~1,888억8,1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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