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김포 양촌지구, 충남 아산 탕정지구 등 전국 9개 지구 1,129만평이 택지개발예정지구로 신규 지정됐다.
건설교통부는 2기 신도시인 김포(203만평)와 아산 2단계(510만평)를 비롯해 경기 안성 뉴타운(121만평), 경남 김해 율하2(37만평), 충북 청주 동남(62만평), 전북 군산 신역세권(32만평), 강원 원주 태장(27만평)지구와 국민임대주택 단지인 경기 시흥 목감(53만평), 경남 양산 사송(84만평) 등을 택지개발예정지구로 지정한다고 29일 밝혔다. 건교부는 2007년까지 개발계획 승인, 2009년까지 실시계획 승인을 거쳐 2010년부터 주택을 공급한다.
송영웅 기자 herosong@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