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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zine Free/ 스타일 단신

입력
2005.12.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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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년 패션계의 화두였던 콜래보레이션(collaborationㆍ협업)의 연말 완결판이 선을 보였다. 캐포츠 브랜드인 EXR 코리아와 LG 텔레콤은 디지털 기기에 패션을 입힌다는 표어 아래 공동 프로젝트로 개발한 휴대폰 ‘캔유 502S’ 한정판을 출시했다.

방수와 충격 방지 기능을 갖춘 이 단말기는 물에 떨어뜨리거나 운동 중 충격을 받아도 고장이 덜한 제품으로 패션에 민감하고 역동적 스포츠를 즐기는 세대들을 목표로 개발된 상품.

한정판 패키지는 단말기와 함께 EXR 하드케이스(휴대폰 보호용 투명 플라스틱 케이스), 두 가지 종류의 EXR 휴대폰 스트랩, 로고를 새긴 스트랩 등으로 구성됐다.

양사는 이번 공동 프로젝트의 시너지 효과를 높이기 위해 출시 광고용 TV 광고에 EXR 코리아의 의상을 협찬하는 한편, 의류 매장내에 LG텔레콤의 폰앤펀 매장을 설치해 의류 구입 고객들이 벨소리 다운로드와 사진 인화 등 각종 디지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02)3489-4014

▲ 태평양이 출시중인 최고급 한방 브랜드 설화수가 연매출 4,000억원 돌파 기념으로 2006년 1월 최고급 라인 ‘진설’ 크림과 에센스를 출시한다.

설화수 브랜드 최고가 화장품이 될 진설 크림은 60㎖에 38만원, 에센스 30만원선.

서해 대청도의 적송 추출물을 주원료로 사용한 제품으로 각종 피부 유해 요인을 제거하고 보호 능력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02)709-5512

▲ LG패션 신사복 브랜드 마에스트로가 언더웨어와 양말을 출시, 토탈 패션화에 한발 더 다가섰다.

기획 단계부터 신사 정장에 맞는 패턴과 소재로 개발된 언더웨어는 땀 차는 현상을 줄여 주는 니트 면 소재에 기존 속옷보다 슬림하면서 소매와 허리쪽에 불필요한 여유분을 없애 겉옷 맵시를 살려준다.

드로즈형과 트렁크형, 브리프형으로 가격은 2만3,000~2만9,000원. 흘러내림 방지 기능을 더한 양말은 8,500원선이다. (02)3441-8461

▲ LG생활건강은 사랑과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의 이미지를 담은 향수 ‘프레스땅스’를 선보였다.

프랑스어로 ‘고귀한 존재’, ‘기품 있는 자태’를 의미하며 여성스러운 플로랄 후트티 계열에 귀족적인 머스크향이 잔향으로 오래 남는 제품.

프랑스 유명 조향사 장 피에르 베토아가 향 제조를, 세계적인 유리 공예가 후앙 카를로스 루스타라조가 용기 디자인을 맡았다. 50ml, 6만원. (02)3773-7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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