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축구신동’디에고 마라도나(45)가 현역 선수로 복귀할 전망이다.
아르헨티나의 4부 리그 축구클럽 익스커셔니스타스는 아르헨티나 프로축구 아페르투라 리그 최종전에 마라도나가 선수로 뛸 수 있도록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고 스포츠티커가 28일(한국시간) 보도했다.
아르만도 마이놀리 익스커셔니스타스 구단주는 “마라도나의 이름을 공식 선수명단에 올리고 싶다. 계약과 관련해 처리할 일들이 남아 있지만 마라도나가 우리팀 유니폼을 입게 된다면 매우 자랑스러울 것”이라고 말했다.
박진용 기자 hub@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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