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노 골리앗’ 최홍만이 글러브 대신 마이크를 손에 잡는다.
K-1 다이너마이트(31일)를 중계할 케이블TV 수퍼액션은 28일 최홍만에게 보조 해설을 맡겼다고 밝혔다. 최홍만은 현장 경험을 살려 세미 슐트와 밥 샵 등 대회 출전 선수들의 장단점을 실감나게 이야기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홍만은 당초 다이너마이트 대회에 나가려 했지만 적당한 맞대결 상대가 없어 출전을 포기했다. 수퍼액션은 31일 오후 4시부터 일본 오사카돔에서 열리는 K-1 다이너마이트 대회를 4시간 늦은 오후 8시부터 중계한다.
김일환 기자 kevin@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