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청소년 살기 좋은 곳 '안양 1위'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청소년 살기 좋은 곳 '안양 1위'

입력
2005.12.26 00:00
0 0

청소년이 가장 살기 좋은 곳으로 경기 안양시가 뽑혔다.

청소년위원회는 전국 234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005년 청소년유해환경 평가’를 실시한 결과, 최우수 단체로 경기 안양시(종합점수 83.03점)가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서울 양천구(80.88점)가 2위에 올랐고 경기 군포시, 부산 북구와 사하구, 서울 서초구, 전남 곡성군, 충북 단양군, 전남 화순군과 광양시 등이 10위 안에 들었다. 2003년 첫 조사에서 1위에 올랐던 서울 송파구는 이번 조사에서 26위로 떨어졌다

이번 평가는 여건분야에서 ▦담배판매량 ▦인구 1,000명당 청소년 범죄건수 ▦인구 1,000명당 청소년대상 성범죄 발생건수, 시설분야에서 인구 1,000명당 청소년 유해시설(단란주점 유흥주점 숙박업소 티켓다방 비디오방 등) 숫자, 제도 및 운영분야에서 ▦청소년담당 공무원 비율 ▦청소년 관련 예산비율 ▦청소년 유해업소 단속실적 등 16개 지표(3개 분야)를 채점했다.

고찬유 기자 jutdae@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