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는 독일월드컵 축구대회 본선 G조 한국의 조별리그 경기 입장권을 내년 1월10일께부터 2월9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구입신청을 받는다. 협회는 이를 위해 홈페이지(www.kfa.or.kr)에 링크되는 입장권 판매 사이트를 개설하기로 했다.
입장권 가격은 조별리그 1등석의 경우 약 110유로(13만2,000원), 2, 3, 4등석은 각각 66유로, 49.5유로, 38.5유로로 책정될 전망이다.
한국의 조별리그 경기는 내년 6월13일 오후 10시(한국시간) 토고전(프랑크푸르트 발트스타디움), 6월19일 오전 4시 프랑스전(라이프치히 젠트랄스타디움), 6월24일 오전 4시 스위스전(하노버 월드컵스타디움) 등이다.
여동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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