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해정 군산대 총장이 22일 오전 10시께 원광대병원에서 췌장암으로 별세했다. 향년 61세.
전북 익산 출신으로 원광대에서 경제학 석ㆍ박사 학위를 받은 고인은 1982년부터 군산대 경제통상학부 교수로 재직해왔으며 2003년 3월 총장에 취임했다. 유족은 부인 장인자(61)씨와 아들 상훈(28)씨, 딸 영(29)씨와 사위 박근호(29)씨. 빈소는 전북 익산시 원광대병원. 발인 24일 오전 9시. 장지는 익산시 용안면 용동리 선영. (063)842_6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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