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길이에스(www.daegil21.co.kr)은 건설폐기물의 수집ㆍ운반과 중간처리를 전문으로 담당하고 있다. 철거를 전담하는 ㈜대길공영과 폐기물 운반작업을 수행하는 ㈜대길이에스개발 등 계열사들과의 치밀한 연계 작업을 통해 건설폐기물의 철거과정부터 재활용까지 원스톱 처리체계를 구축하고 있어 높은 효율성을 자랑하고 있다.
대길이에스는 건설폐기물 파쇄 및 선별 시스템과 매립토사 및 혼합폐기물 선별분리장치인 ‘2단역회전 매립토사 쓰레기 선별장치’를 고안해 건물철거와 운반, 중간처리 분야와 관련해 ISO9002 인증을 획득했다.
또 지난해 서울시가 추진한 청계천 복원공사의 건설폐기물 처리, 경기도지방공사가 발주한 50만평 규묘의 파주 LG필립스LCD공장 신축지역 폐기물 처리 등을 수주해 가파른 매출 신장을 기록하기도 했다.
김문회 대표이사는 “10년전 하루 4만여톤이던 건설폐기물이 이제는 25만톤씩 발생할 정도로 규모가 기하급수적으로 커지고 있다”며 “신기술공법인 모래생산플랜트 설치 등 경쟁력 확보를 위해 11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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