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4년 서울 종로에 1호점을 연 지 21년째를 맞는 SRS Korea㈜ 한국KFC(대표이사 유지상, www.kfckorea.com)는 현재 전국 매장 수가 180여개에 달하는 대형 프랜차이즈로 성장,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토종 치킨 매장으로 확실한 자리매김을 했다.
KFC 치킨 맛의 비밀은 엄격한 품질관리 시스템에 있다. KFC코리아는 국제적인 기준의 공급자 품질점검 제도인 SA를 적용해 각 매장마다 신선한 재료를 공급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 매장에서는 시간이 지난 음식은 곧바로 폐기하도록 엄격한 매뉴얼 준수와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미스터리 샤퍼(Mystery Shopper)제를 통해 제품과 서비스 등을 꼼꼼히 점검하고 있다.
한국KFC는 특히 작년부터 'B2B(Back to Basic)'란 경영 슬로건을 내걸고 매장이 중심이 되는 경영운동을 펼치고 있다. 본사라는 용어 대신 매장의 원활한 운영을 도와주는 곳이라는 의미의 RSC(Restaurant Service Center)라는 용어를 사용하며 격주로 RSC직원들이 매장 지원운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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