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美 아브라모프 로비 스캔들 '대가성 칼럼' 파문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美 아브라모프 로비 스캔들 '대가성 칼럼' 파문

입력
2005.12.19 00:00
0 0

미국 워싱턴 정가를 강타한 잭 아브라모프로비 사건이 칼럼니스트의 대가성 기고문 사건 등으로 계속 확산되고 있다.

비즈니스위크 인터넷 판은 16일 일부 칼럼니스트들이 아브라모프 로비 고객에 유리한 칼럼을 쓰고 돈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고 폭로했다. 이에 따르면 케이토 연구소의 더그 밴도우 선임연구원은 그 동안 20여건의 기고문을 쓰면서 건 당 1,000~2,000달러를 받았고, 정책혁신연구소(IPI)의 사회보장 전문가 피터 페라라 선임정책자문역도 기고 대가로 돈을 받았다.

한편 워싱턴 포스트는 밴도우 연구원은 돈을 받은 사실을 시인하고 사표를 제출했으며, 페라라 연구원도 이를 시인하면서도 잘못된 것은 없다고 주장했다고 전했다.

워싱턴=연합뉴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