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외환은행 나눔재단 출범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외환은행 나눔재단 출범

입력
2005.12.19 00:00
0 0

외환은행의 사회공헌활동 전담 비영리법인인 ‘외환은행 나눔재단(KEB Foundation)’이 19일 출범했다.

외환은행은 이날 서울 본점 4층 강당에서 리처드 웨커 행장을 비롯한 임직원들과 나눔재단 초대 이사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재단 출범식 및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나눔재단의 초대 이사장으로는 로버트 팰런(사진) 외환은행 이사회 의장이 선임됐으며,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를 비롯해 강지원 전 청소년 보호위원회 초대위원장, 오세훈 변호가 등이 이사로 참여했다.

외환은행은 이 재단의 설립을 위해 50억원을 별도로 출연해 자본금을 마련했으며, 앞으로 매년 10억원씩 추가로 출연하는 한편 수익의 1%를 사회공헌 활동비로 책정할 계획이다.

유병률 기자 bryu@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