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의 사학 단국대가 ‘나’ ‘다’군 분할모집으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서울캠퍼스는 ‘나’군에서 인문계, 자연계(50%)와 연극영화과, 체육교육과, 음악계열을 선발하며, ‘다’군에서 수학교육과와 과학교육과를 제외한 자연계열(50%)과 미술계열을 모집한다.
천안캠퍼스는 ‘나’군에서 인문계, 자연계 각각 50%와 음악계열, 체육계열, 치과대를 선발하며, ‘다’군에서는 인문계, 자연계 각 50%씩과 미술계열, 의과대를 선발한다.
수능은 서울캠퍼스 인문계열에서는 언어, 외국어와 사회 또는 직업탐구영역을, 자연계열(건축학과 및 건축공학과 제외)은 수리 ‘가’형, 외국어, 과학탐구영역을 반영한다. 천안캠퍼스는 인문계열에서 언어, 외국어 및 탐구영역 또는 제2외국어(한문)를, 자연계열은 언어, 수리 및 탐구영역을 반영한다.
간호학과를 제외한 의과대학 및 치과대학은 수리 ‘가’형과 외국어, 과학탐구영역을 반영한다. 수능은 백분위를 활용하며, 의, 치대의 경우 수리와 외국어는 표준점수, 과학탐구영역은 백분위를 활용한다. 모집계열 또는 단위가 요구하는 학생부 지정교과만 충족하면 교차지원도 가능하다.
단국대는 현재 IT, BT분야를 집중 육성하고 있으며 그 밖에도 특수교육, 건축, CT, 동양학, 스포츠과학 분야도 두드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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