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시황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시황

입력
2005.12.16 00:00
0 0

■ 외국인·기관 1,900억 팔아

‘황우석 쇼크’와 미국 증시 약세, 원화 강세 등이 겹치면서 코스피 지수가 큰 폭 하락했다. 개인이 1,500억원대의 순매수를 기록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600억원대와 300억원대의 매도 우위를 보여 낙폭을 키웠다.

전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의약품업종(-5.72%)이 가장 크게 하락했다. 인수ㆍ합병(M&A) 가능성이 거론된 서울증권이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했다.

■ 720선 밑으로 추락

‘황우석 쇼크’로 인해 코스닥 지수가 720선 밑으로 추락했다. 개인이 130억원대의 순매수를 기록했으나 외국인이 150억원 매도 우위를 보여 지수 하락을 부채질했다.

대부분의 업종이 약세를 보인 가운데 제약주와 의료정밀기기가 각각 12%와 8% 급락했다. 줄기세포 테마주들은 일제히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졌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