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은 20일까지 KOSPI200지수에 연동해 수익률을 결정하는 ‘더블찬스정기예금’을 판매한다. 만기 3개월 짜리 상품은 KOSPI200지수 상승률이 기준지수 대비 5% 이상이면 연 8%의 이율을 지급하며 원금을 보장한다. 만기 1년 짜리 상품은 연 5.2% 확정금리를 제공하는 중소기업금융채권과 지수연동예금에 7대 3으로 가입하도록 설계된 묶음형으로, 최저 3.5%의 수익을 보장한다 .
■신한은행은 21일까지 포스코와 신한지주 주가에 연동되는 조기 상환형 ‘탑스2스타 파생상품투자신탁 PS-3호’를 판매한다. 6개월마다 두 종목의 주가가 모두 기준지수의 85% 이상이면 연 12.2%의 수익률로 조기 상환한다. 그러나 두 종목 모두 기존주가 대비 40% 이상 하락한 적이 있으면 원금손실이 생길 수도 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