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아드보카트 "이 정도면 괜찮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아드보카트 "이 정도면 괜찮다"

입력
2005.12.12 00:00
0 0

딕 아드보카트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은 10일 한국이 G조 결정되자 “이 정도면 괜찮다”며 만족감을 표시했다.

아드보카트 감독은 라이프치히 노이에 메세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조 추첨식 직후 인터뷰에서 “재미있는 조 추첨식이었다. 결과가 더 나쁠 수도 있었는데 이 정도면 괜찮은 것 같다”고 말했다.

아드보카트 감독은 “세 팀 중 가장 경계해야 할 팀은 프랑스다. 프랑스와 스위스는 정보가 충분하다. 어떻게 대처해야 할 지도 잘 안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그는 그러나 “토고는 정보가 부족한 데 6개월 동안 시간이 있으니까 잘 수집해서 대비하면 된다”고 말했다.

아드보카트 감독은 앞서 C조에 아르헨티나, 코트디부아르, 세르비아-몬테네그로, 네덜란드가 속해 ‘죽음의 그룹’이 되자 턱을 매만지며 묘한 웃음을 흘렸다. ‘죽음의 조를 피해 다행’이라는 듯한 표정이었다.

연합뉴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