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수첩 파문으로 MBC 뉴스데스크의 광고가 갈수록 감소하고 있다.
9일 한국방송광고공사(KOBACO)에 따르면 모두 22개까지 가능한 MBC 뉴스데스크 광고가 지난달 평균 90% 이상의 판매율을 보였으나 이달 들어서는 80%대로 떨어졌다. 특히 이번주 들어서는 5일에는 19개의 광고가 나갔으나 6일에는 16개, 7일은 12개, 8일은 10개 등으로 줄어들었다. 기업별로는 남양유업 기탄교육 교원 등이 한 차례씩 광고를 중지했으며 매일유업 동원F&B 농협육가공 공문교육 등은 광고를 중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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