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신동’ 박태환(16ㆍ경기고)이 자유형 1,500m에서 세계 랭킹 7위에 올랐다.
박태환은 8일 세계적인 수영 인터넷사이트 ‘스윔뉴스닷컴(www.swimnews.com)’이 매긴 종목별 순위에 따르면 1,500m에서 15분00초32의 기록으로 이 부문 7위에 이름을 올렸다. 박태환은 10월 마카오 동아시아대회에서 이 기록을 세워 은메달을 땄다. 1,500m 랭킹 1위는 14분42초58의 기록을 가진 호주의 그랜트 해켓이 차지했다. 박태환은 또한 자유형 400m에서 12위에 올랐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