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몬스터’로 2004년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탄 샬리즈 시어런(30)이 ‘본드 걸’로 캐스팅됐다.
영국 일간 데일리 미러는 5일 시어런이 리메이크되는 007 시리즈 ‘카지노 로열’에서 새 본드로 낙점된 영국 배우 대니얼 크레이그(37)와 공연한다고 보도했다.
시어런은 크레이그와 공연하는 조건으로 상당한 금액을 제의받았으며 ‘카지노 로열’ 감독을 맡은 마틴 캠벨이 추천한 것으로 알려졌다. 새 영화는 내년 1월 체코 프라하에서 크랭크 인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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