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_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 자유무역협정(FTA) 상품협정에 아세안 국가들이 개성공단 제품을 한국산으로 인정, 특혜관세를 부여하는 내용이 포함될 것으로 6일 알려졌다. 아세안 국가들이 개성공단 제품을 한국산으로 인정할 경우 남북경협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되며 다른 나라들과의 FTA 협상에도 선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노 대통령은 ‘아세안+3’ 정상회의 기간에 한일 정상회담을 갖지않을 방침이지만 원자바오(溫家寶) 중국 총리와는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김광덕 기자 kdkim@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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