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강화도 순무' 권국원씨 농업 벤처대회 최우수상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강화도 순무' 권국원씨 농업 벤처대회 최우수상

입력
2005.12.04 00:00
0 0

항암 효과가 뛰어난 강화도 순무를 지역 특산물로 키워낸 ‘강화 순무골’ 권국원 대표가 4일 농림부가 주최하는 제4회 농업 벤처 창업 경연대회 최우수상 수상자로 뽑혔다.

이번 대회에는 총 33점의 사업 아이템이 출품됐으며 우수상은 경운기 부착용 굴삭기를 개발한 예찬코리아 이성철 대표, 식이섬유를 만든 정영진 이프 대표가 선정됐다. 장려상 수상자는 액상 김치를 개발한 이수열 K&G 대표, 국산 한약재를 이용한 ‘한방음료 순(純)’의 서미자 대표, 마시는 청국장을 개발한 ‘초가집 된장’ 곽춘식 대표 등이다.

시상식은 5일 정부과천청사 대강당에서 열린다. 농림부는 21~22일 서울 대치동 서울무역전시장에서 농업 벤처 기업과 주요 기관투자자 등이 참여하는 ‘제2회 농업 벤처 투자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신영 기자 ddalgi@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