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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5.12.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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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식회계를 하는 기업은 폭발할 시한폭탄을 안고 가는 것이나 마찬가지다_전홍렬 금융감독원 부원장, 2일 한 세미나에서 제도 개혁으로 분식회계는 반드시 드러날 수밖에 없다며.

▶나하고 비슷한 줄 알았는데…_노무현 대통령, 1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사랑의 열매 전달식’에 참석한 가수 비에게 농담을 건네며.

▶국익은 깃발을 흔들며 애국심에 호소하는 선동에 의해 수호될 수 없다_미국 과학전문지 네이처, 황우석 교수의 연구에 대한 철저하고 공식적인 조사가 필요하다며.

▶맹 의원님, 맹한 소리 그만 하세요_서영교 열린우리당 부대변인, 1일 논평에서 최근 여권발 정계개편 시나리오를 거론한 맹형규 한나라당 의원을 비난하며.

▶모든 과일은 다 때가 있다_이탈리아 테너 루치아노 파파로티, 홍콩 공연을 앞두고 목소리가 예전과 같은지를 묻는 말에.

▶토막 시간을 잘 활용하라_세계적인 경영컨설턴트 스테파니 윈스턴, 2일 한 강연에서 시간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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